영등포50플러스센터에서 서울노을트레킹 강의를 진행합니다. 7월 24일부터 

약 6주간에 걸쳐 서울의 야경 명소들을 찾아나섭니다. 뭐 아무리 덥다고 하더라도 트레킹을 해야 하잖아요. ^^; 그런데 한낮에는 너무 뜨거우니까 노을이 질 때합니다. 그래서 제목을 <서울 노을트레킹>이라고 명명했지요. 


제목이 낭만있지 않나요? 서울 노을트레킹! ^^; 


모집 시작한 지 하루도 안됐는데 벌써 12분이나 신청을 해주셨네요. 아직 8자리가 남았습니다. 마감이 되기 전에 클릭클릭~!!!


서울 노을트레킹 신청하러 가기  <--- 클릭클릭
















외국 여행 가서 찍은 야경인가요? 아닙니다.
서울에서 찍은 야경입니다. 중랑구에 있는 망우산에서 봉화산 방면을 바라보면서 찍은 사진이지요.
화려하지는 않더라도 나름 볼만한 야경입니다. 서울에서도 곳곳에 야경 명소들이 있답니다. 

다가오는 7월 달에는 서울 노을트레킹 강의를 해보려고 합니다. 약 7강 정도로 기획서를 작성했습니다.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을 감상해보자는 의미로 마련한 특강이랍니다. 

그런데 왜 야경트레킹이 아니라 노을트레킹이냐고요? 안전 문제 때문에 실제로 일몰 이후에 이동하는 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입니다. 일정의 총 소요시간은 3시간 30분 정도구요. 그래서 야경트레킹보다는 노을트레킹이 더 적절한 명칭인 거 같더라고요.

마지막 사진에서처럼 노을이 질 때 시작하여 야경을 감상하는 것으로 마무리하는 특강입니다. 세번째 사진은 중랑구 묵동천에서 북한산쪽을 바라보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뽀족뽀족한 북한산 봉우리 옆으로 노을이 지고 있으니... 정말 멋지지 않습니까!!!

강의 모집 공고가 정식으로 오픈 됐을 때 또 소식 올리겠습니다. 이번 서울 노을트레킹은 기대를 하고 있는 강의라... 저도 나름대로 설레입니다!^^;   

















*** 본 트레킹은 한겨레 문화센터에서 진행을 합니다. 그러니 참가를 원하시면 아래 링크로 가셔서 강좌 등록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본 블로그에서 진행을 하는 것이 아니오니 착오없으시길!



 





태릉 선수촌으로 더 유명한 태릉은 문정왕후의 능입니다. 그런데 태릉 건너편에는 강릉이라는 능이 하나 더 있습니다. 강원도 강릉 말고... 강릉! ^^; 강릉은 문정왕후의 아들 명종과 그의 비 인순왕후의 능입니다. 강릉은 태릉과 언덕을 사이에 두고 배치되어 있는데 그 두 곳을 연결하는 숲길이 참 좋습니다. 

왕릉을 연결하는 숲길이라서 그런 걸까요? 산책로도 잘 정돈되어 있고, 나무들도 잘 가꾸어져 있더군요. 그냥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숲길입니다. 산책로가 시원시원하고 넓직해서 그런지 언뜻 문경새재 옛길 분위기도 나더군요.

그렇게 태릉과 강릉을 탐방한 트레킹팀은 산 중 호수인 제명호를 만나게 됩니다. 제명호는 미국인 선교사가 만든 인공호수인데 불암산 중턱부에 위치해 있어 산과 물이 어우러진 평화로운 모습을 선사하더군요.  

제명호에 비친 불암산 봉우리의 모습도 참 멋집니다. 태강릉 연결 숲길에서 힐링을 하고, 제명호에서 한 더 힐링을!

이제 트레킹팀은 학도암이라는 작은 암자를 향해갑니다. 이곳은 사세가 큰 사찰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곳에는 아주 큰 마애불이 있습니다. 조선 후기에 제작된 마애불인데 그 크기가 무려 13미터에 달합니다. 이 마애불은 서울의 동쪽편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아주 시원한 풍광입니다. 

왕릉 탐방도 하고, 숲길도 걷고, 호수도 거닐고, 마애불 탐방까지... 이렇듯 태릉 역사트레킹은 아주 아기자기합니다. 아참! 태강릉 연결 숲길은 4~5월, 10~11월만 오픈합니다. 그러니 지금 안 가면 10월 달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니 이번에 꼭 가야겠지요? 안 가면 후회하겠지요?^^;
 































지난 4월 20일 금요일.

영등포 50플러스센터에서 다시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역사트레킹 서울학개론 심화과정이 개설된 것이죠.
앞에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저는 영등포 50플러스센터에서 열린강의를 진행했었습니다. 그런데 제 강의가 반응이 좋아서 이번에 심화과정을 개설하게 된 것이죠. 이를 두고 영등포 50플러스센터에서는 '시드팩토리(seed factory)'라고 부르더군요. 직역하면 '씨앗공장'이 되는 거겠죠. 뭐 강의를 잘 키울 수 있게 도움을 주겠다는 뜻이겠죠. 

열린강의 -> 심화강의(시드팩토리) -> 정식강의

이런 식의 단계를 밟습니다. 현재 제 강의가 심화강의에 놓인 만큼 좀 더 잘해서 정식강의로 발돋음 하고 싶네요. 기왕하는 거 잘해서 A강사 소리 한 번 들어야지요! ^^;

이날은 첫 수업이었던 만큼 오리엔테이션 개념으로 진행했습니다. 1시간은 실내에서 공지사항을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시간은 야외로 나갔지요. 센터 근처에 여의도 샛강 공원이 있어 그 길을 걸었답니다. 

누가 트레킹 수업 아니랄까봐... 첫날부터 문을 박차고 야외로 나갔답니다. 그 샛강길을 따라 선유도 공원까지 걸어갔지요. 그 선유도를 중심으로 반대편 쪽에 있는 절두산 성지까지 설명을 했답니다. 

선유도는 처음부터 섬이 아니었다는 거, 선유봉이었는데 깎이고 깎여 결국 지금처럼 섬이 되버리는 이야기. 절두산도 처음부터 절두산이 아니었다는 거, 예전에는 잠두봉이라는 명칭으로 쓰일만큼 뽕나무가 많이 있었던 이야기. 그러다 흥선대원군이 병인박해를 일으켜 지금처럼 절두산 성지가 되어버린 이야기...

그러고보면 옛 한양의 외수구인 한강도 스토리텔링이 무궁무진합니다. 너무 많아서 다 꿰지 못할 정도지요. 

첫날 수업이라 좀 가볍게 걸었답니다. 무리하지 않고 워밍업 하듯이 걸었습니다.

아참! 이날은 <역사트레킹 서울학개론>의 현수막이 처음으로 빛을 본 날입니다. 저 현수막을 제작하기 위해 거금을 투입했답니다. 마무리는 간판집 사장님이 해주셨지만 기본 디자인은 제가 직접했다는 사실! 푸하핫!!! 
















영등포50플러스에서 열린교육에 참가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우수 강의로 뽑혀 심화과정까지 개설하게 되었답니다. 거기서는 심화과정을 씨드팩토리라고 부르더군요. 

지금 기준표를 보니 요렇게 공지되어 있더군요. 위 표에 의하면 제가 5등을 한 거 같은데... 기왕하는 거 1등을 했으면 좋았을텐데요. 이제껏 1등을 해본 적이 없어서리... ^^;






*** 영등포50플러스 센터에서 <역사트레킹 서울학개론> 강의를 진행했었습니다. 총 8강으로 이루어진 강의에서 7강째 행한 관악산 역사트레킹이 기억에 많이 남아 약식으로 그 후기를 올려봅니다. 




미세먼지로 좀 고생을 했던, 지난 3월 23일 금요일.

이날은 영등포50플러스에서 진행하는 <역사트레킹 서울학개론> 7강 수업이 진행되는 날이었습니다.

시작할 때는 언제 끝나나 했었는데... 벌써 7강이나 진행됐네요. 그러고보니 이번주 금요일에는 드디어 종강(8강)을 하게 됐습니다. 정말 시간이 빠릅니다. 춥다춥다 할 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이제 봄꽃들이 만개하고 있으니까요. 

이날 수업은 관악산 둘레길을 베이스 삼아 이동을 했습니다. 3개의 탐방포인트를 찾아가는 식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무당골, 낙성대, 봉천동 마애불이 그 세 탐방포인트입니다. 무당골과 낙성대는 둘레길 경로 위에 있어서 많은 이들이 발걸음을 합니다. 

하지만 봉천동 마애불은 많은 이들이 찾지 않습니다. 경사가 있는 등산로를 따라 걸어야 만날 수 있고, 더군다나 좀 외진 곳에 있어서 많은 이들이 찾지 않습니다. 사실 관악산에 마애불이 있다는 거 자체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관악산을 자주 탐방하는 분들도 마애불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얉은 양각으로 세겨진 봉천동 마애불은 1630년에 만들어졌습니다. 신기하지 않습니까? 마애불의 제작연도가 명확하니까요. 통상적으로 마애불은 제작년도를 추정합니다. 고려나 후기신라시대 작품들이 많지요. 그런데 봉천동 마애불은 조선 인조 시대에 만들어진 게 떡하니 밝혀졌답니다. 또한 본 마애불을 위해 시주한 이도 명시되어 있는데 박씨 성을 가진 이가 바로 그 사람입니다.

고려시대도 아닌 조선시대에, 그것도 시주자가 명시된 마애불이 관악산에 있다는게 정말 신기하지 않습니까? 저만 신기한가요?^^; 

수강생분들도 마애불 탐방을 만족해 하시더군요. 임팩트가 있었다고 하시더군요. 물론 좀 길이 험해서 고생을 하셨다는...ㅋ

아래 단체사진은 낙성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낙성대는 강감찬 장군을 기리는 사당인 안국사가 있는 곳이죠. 서울 남부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한 번쯤 가보셨을 겁니다. 서울 서남부에 살고 있는 저는 아주 자주갔답니다. 

돌아오는 금요일에는 <역사트레킹 서울학개론> 마지막 8강 수업이 진행됩니다. 수강생분들의 아쉬움이 하늘을 찌르는 것 같은데요... 아닌가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가요?^^;

마지막 수업까지 잘 마무리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었으면 합니다. 다음에 더 좋은 트레킹 강의로 만나뵜으면 더욱더 좋구요! 


















트레킹도 하고, 밥도 먹고, 클래식 공연도... 1석 3조?


제가 <문화공간 온>에서 트레킹 리딩을 하고 있답니다. 전에도 한 번 광고를 한 적이 있었지요.
오늘도 광고 하나 하려고 이렇게 포스팅을 해봅니다. ^^;


웹자보 내용 그대로입니다. 2월 21일 수요일날 '무악재하늘다리'에서 시작하여 '광화문'까지 가는 코스입니다. 그리고 <문화공간 온>에 가서 맛나게 식사와 음료를 드시는 것이지요. 모임비가 2만원인데 식사비가 포함된 가격이랍니다. 


여기서 잠깐, 문화공간 온에 대한 설명입니다!
문화공간 온은 말그대로 문화를 향유하는 공간입니다. 인문학 강의도 개최하고, 클래식 음반도 듣고, 밥도 먹고 술도 마시는 공간입니다. 문화에 목마른 사람들한테는 딱 좋은 아지트와 같은 곳이죠. 협동조합 형식으로 운영되서 그런지 이윤을 추구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딱 자기가 즐긴 만큼, 먹은 만큼만 지출하는 곳이죠. 


그런 문화공간에서 강의를 하다보니 협업 아닌 협업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트레킹이 끝나고 문화공간으로 이동해서 밥을 같이 먹고, 클래식 음악도 들을 수 있으니까요. 제 트레킹 강의가 오후 2시 30분 쯤에 종료가 되고, 이어서 오후 3시부터는 클래식 음악 듣기 프로그램이 진행되니까요. 


트레킹 종료 지점이 문화공간 온이라 기존 코스를 변경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름도 '인왕산역사트레킹이니 '북악산역사트레킹'이니 하는 통상적인 네이밍을 쓰지 않고, '선바위-광화문' 코스라고 명명을 했네요.


아직까지 한 명도 신청자가 없어 잘못하면 2월달 모임은 아웃이 될 거 같아 열심히 홍보해보렵니다. 뭐 주중 낮시간에 하는터라 사람 모으기가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계속 줄기차게 광고해보렵니다~!!!

  
날짜:  2월 21일 수요일 오전 10시~ 오후 2시 30분
신청: 010-9955-1968
입금계좌: 1005-202-976616 우리은행 문화공간 온



*** 전화나 문자로 참여신청을 해주시고, 입금까지 해주시면 참여가 완료됩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한동안 서울을 꺼려한 적이 있습니다. 감당할 수 없는 탁한 공기와 시끄러운 소음들... 그런 것들이 너무 싫었던 것이죠.

하지만 그보다 더 싫었던 건 다른 사람을 못 잡아 먹어 안달하는... 그런 치열한 경쟁이 더 싫었습니다. 그래서 한때 귀촌을 곰곰히 생각해본 적이 있었답니다. 실제로 약 1년 정도 귀농학교에서 생활을 한 적도 있었지요.

하여간 서울을 '서울공화국'이라고 칭하며 낫잡게 본 게 사실입니다. 

"제가 불과 몇 년 전만해도 서울공화국, 서울공화국 이렇게 이야기를 했어요. 서울을 안 좋아했던 것이죠. 그런데 지금은 좀 바꼈습니다."

어떤 트레킹에서 참가자들에게 저렇게 이야기를 했답니다. 

"서울이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더니 시각이 바뀌게 됐습니다. 더군다나 서울과 그 근교 자연의 매력을 알게 되니 더 이상 서울을 낫잡게 보지 못하겠더라고요."

이렇게 이야기를 덧붙였죠. 여기서 말한 근교 자연이란 당연히 서울을 둘러싼 산들입니다. 더 정확히는 그 산을 둘러 만든 북한산 둘레길이나 관악산 둘레길을 칭하는 것이죠.

지방에도 참 매력적인 도보여행길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꽝인 도보여행길도 엄청 많습니다. 그에 비해 서울에 있는 도보여행길은 매력적인 도보여행길이 더 많은 편입니다. 화장실이나 편의점 같은 편의 시설은 말할 것도 없이 좋습니다. 

"어떻게 보면 제가 서울 예찬론자가 되버렸는데요. 하여간 둘레길만 놓고 보자면 북한산 둘레길이나 안산 자락길, 관악산 둘레길 같은 곳들은 명품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교통편 좋죠, 화장실 곳곳에 있죠, 표지판도 잘 정비됐죠."

그래서 제가 말을 힘줘서 이야기를 했죠.

"서울 시민이라는 거 자랑스럽게 생각하셔도 됩니다. 최소한 서울에 있는 둘레길만큼은 전국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까요!"    









겨울은 겨울이네요. 동장군이 맹위를 떨칩니다. 너무 추워서 함께 트레킹 하자는 말도 잘 못 꺼내겠네요.
아웃도어를 하러 문 밖을 나서기가 참 어렵습니다. 하지만 겨울에만 볼 수 있는 풍광들이 있지요. 그런 풍광들 때문이라도 문 밖을 나서 아웃도어를 하러갑니다.

사진에 나오는 것처럼 눈덮인 성곽길도 겨울에만 볼 수 있는 풍광입니다. 이런 풍광을 다른 계절에 어떻게 또 볼 수 있겠습니까!

사진에 등장한 성은 남한산성입니다. 전날 눈이 많이 왔는지 성체와 순성로는 눈밭이었습니다. 멀리 검단산은 말할 것도 없었고요. 눈덮인 성곽길! 겨울에만 볼 수 있는 그 풍광 때문에 전 동장군과 맞서 싸우며 열심히 사진기 샤터를 눌렀답니다.

그런데 동장군하고 싸워서 이겼냐고요? 핫팩으로 한 방 날려줬더니 휙 하고 꽁무니를...ㅋ




















 

 

 

안녕하세요?

 

 

2018년 새해 계획은 잘 지키고 계신가요? 혹시 작심삼일? ^^;

 

 

다른건 다 작심삼일하셔도 트레킹만큼은 그렇게 하지 마옵소서! 그래야 건강해질 수 있답니다.

 

 

~ 이전 포스팅에서 인왕산과 안산을 연결하는 '무악재하늘다리'가 개통됐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이 다리는 서울에 있는 생태다리 중에서 가장 멋진 다리 중에 하나입니다. 그럼 우리도 한 번 가봐야 하지 않을까요? 진짜 멋진 다리인지 두 눈으로 확인을 해야하잖아요. 여러분들의 감상평을 한 번 기대해봅니다.

 

 

무악재하늘다리의 개통으로 인해 인왕산을 대상으로 하는 역사트레킹 코스가 조정이 됐습니다. 더 정확히는 세분화가 된 것이죠. 128일에 행하게 되는 '경희궁선바위 역사트레킹' 코스는 기존의 '선바위 -> 한양도성 인왕산구간 -> 수성동계곡 -> 윤동주시인의 언덕 -> 창의문' 에서 변경된 코스입니다. '무악재하늘다리 선바위(국사당) 한양도성(인왕산구간) 달쿠샤 경희궁'으로 변경된 것이죠.

 

 

본 경희궁선바위 역사트레킹은 인왕산 서쪽편을 집중적으로 걷습니다. 먼저 서대문 안산 자락길을 따라 걸으며 인왕산의 전체적인 윤곽을 파악하신 후, 무악재하늘다리를 건너 인왕산으로 진입합니다. 그리고는 우리나라에서 기도발 잘 받기로 소문난 선바위와 국사당을 탐방하는 것이죠. 이후 한양도성을 따라 달쿠샤를 만나고, 마지막으로 경희궁에 도착하는 것입니다.

 

 

보시다시피 본 경희궁선바위 역사트레킹은 다양한 역사유적을 탐방하게 됩니다. 그중 선바위와 경희궁을 동시에 탐방하는 게 이채롭지요? 무속신앙의 메카 같은 곳과 왕이 기거했던 궁궐을 동시에 탐방하니까요.

 

 

이렇듯 올해부터는 궁궐을 함께 탐방하는 트레킹을 많이 해보려고 합니다. 전에도 언급했듯이 궁궐을 알아야 서울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많이 오셨으면 좋겠네요. 아참 경희궁은 입장료가 빵원입니다. 부담이 참 좋아요^^;



http://cafe.naver.com/trekkingmaster/147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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