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여행 책자에 실릴 저의 글입니다. 그렇습니다. 곽작가도 이번 여행책자에 공저자로 참여를 한 것입니다. 아직 변변한 여행서 하나 출간 하지 못했지만 이번 책자 발간을 기점으로 저도 한발짝 도약하고 싶습니다! 그나저나 원래는 이 책자가 작년에 나오기로 했는데 아직까지 발간되지 않았네요. 하루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아참 저는 강진과 해남을 중심으로, 트레킹에 대한 내용을 기고했답니다. 삼남길 전남 구간에 대한 이야기를 작성하였답니다. 남도 이야기를 하니 또 남도에 내려가고 싶네요!ㅋ

 

 

 

 

 

 

 

 

*** 벌써 2년 전의 일이다. 당시 필자는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주최하는 <신문논술대회>에 참여를 했었다. 예전부터 언론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어쩌면 당연한 참여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상금에도 눈독을 들이고...ㅋ

 

그런데 문제는 무엇을 쓸 것인가? 하는 것이다. 신문논술대회는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공모전 중에 하나다. 그래서 지원자들도 많고 경쟁율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언론사 입사를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공모전이 바로 신문논술대회라고 한다. 하긴 이런 공모전에서 수상을 한다면 입사 원서 쓸 때 상당히 유리할 수 있지~

 

그나저나 필자는 당시 은상을 수상했었다. 대상 - 금상 -은상 순이기에, 필자는 3등을 했다. 응모할 때 필자는 내심 대상을 생각했었다. 다른이들이 쓰지 않는 외신에 대한 이야기를 썼기 때문이다. 실제로 수상작들을 살펴보니 외신에 대한 이야기는 필자이외에는 거의 없었다.

 

하지만 결과는 3등상. 은상이 나쁘지는 않지만 그래도 대상에 대한 미련은 남는법! 그래서 다음에 기회가 닿는다면 꼭 다시 참여를 할 생각이다. 대상 한 번 먹어봐야지! 그래서 상금 받아서 소고기 한 번 구워 묵어야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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