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 화요일 

도심권50플러스센터을 방문했습니다. 영등포50플러스나 노원50플러스는 방문을 해봤지만 도심권은 첫 방문이었습니다.  

그런데 거기 왜 갔냐? 10월 달부터 도심권50센터에서 열린교육을 하게 됐습니다. <역사트레킹 서울학개론> 기본과정이 개설되는 것이죠. 이날은 열린교육 강사들을 위한 워크숍이 있던 날인데 당연히 저도 참가를 했던 것입니다. 

도심권50플러스는 영등포나 노원과는 좀 다른 면이 보이더군요. 좀 더 촘촘하다는 느낌... 혹은 좀 더 빡세다는 느낌...? 개인 과목 소개도 있었고, 팀별 과제도 있었습니다. 3분 동영상 촬영도 있었고요. 제가 생각한 것보다 더 빡셌습니다. 

하여간 이제 저도 도심권까지 진출을 했습니다! 더불어 서부50캠퍼스나 중부50캠퍼스에도 출강했으면 합니다. 센터와 캠퍼스의 차이를 느껴보고 싶네요. 캠퍼스가 강사료가 좀 더 쎄다고 하던디... ㅋ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