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_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브런치> 브런치 구독자 천 명이 대단한 거야? (0) | 2020.04.23 |
---|---|
독특한 중독에 빠지다!_ 코로나19가 바꾼 프리랜서의 일상 (0) | 2020.03.21 |
자전거여행을 하는데 자전거를 준비하지 않았다고? (0) | 2019.12.08 |
문인석과 나? (0) | 2019.12.02 |
내 그림 수준은 초딩 레벨? (0) | 2019.11.14 |
<브런치> 브런치 구독자 천 명이 대단한 거야? (0) | 2020.04.23 |
---|---|
독특한 중독에 빠지다!_ 코로나19가 바꾼 프리랜서의 일상 (0) | 2020.03.21 |
자전거여행을 하는데 자전거를 준비하지 않았다고? (0) | 2019.12.08 |
문인석과 나? (0) | 2019.12.02 |
내 그림 수준은 초딩 레벨? (0) | 2019.11.14 |
* 울릉도 투구바위
*** 언론 기고문이라는 폴더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여기에는 제가 언론에 기고한 콘텐츠를 게시할 예정입니다. 저는 언론사에 기고를 할 때 블로그에다 원문글을 작성하는 방식을 취합니다. 일단 개인 블로그에서 작성하는 것이 물리적으로 편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현재 자전거여행기를 기고하고 있는 오마이뉴스도 기사작성 하는 것이 편리하지가 않습니다. 오마이뉴스가 인터넷 신문인데도 기사 작성하는데 순탄치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항상 제 개인블로그에다 초고를 작성합니다. 그런 후에 완성본을 오마이뉴스에 송고하는 식입니다.
이렇게까지 이야기를 하면 다음 블로그의 웹기반 성에 대한 찬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실지 모를 일입니다. 맞습니다. 저는 다음블로그의 웹기반에 대한 평가를 긍정적으로 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블로거들에 대한 대접은 다음이 네이버에 비해 한참 못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있는 현실이겠죠.
각설하고.
이 코너에 게재되는 기사들은 이미 제 블로그에 올라온 것들입니다. 블로그의 포스팅과 차이는 있습니다. 블로그 글보다 신문기사 글이 훨씬 더 깁니다. 기사글이 한 편이면 블로그 글은 3편으로 쪼개 놓았습니다. 길다고 좋은 게 아니니까요. 우리는 스코롤의 압박을 싫어하잖아요!
저는 블로그 글과 기고문을 좀 다르게 작성해 왔습니다. 아무리 인터넷 신문이라지만, 제 기명으로 발행되는 것이기에 나름대로 게이트키핑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최대한 블로그 원문글과 신문기사글을 일치시키려고 노력을 했었지요.
블로그에는 쪼개서 작성하였지만 기사에는 한 편으로 올라갔다, 이것이 가장 핵심일 것 같습니다.
▲ 울릉도 울릉도는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다. 곳곳이 절경이라 카메라를 들이대는 순간, 그곳이 최고의 출사지가 되는 곳이다. 사진 왼쪽 하단에 있는 흰색 구조물은 작은 터널이다. 자연과 인공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다. | |
ⓒ 곽동운 |
▲ 울릉도와 자전거 일명 '철TB'라 불리는 '막강한 자전거'를 끌고 <백두대간 자전거여행>을 다녔다. 한편 울릉도는 자전거를 타기 좋은 조건은 아니었다. 해안도로가 놓여 있기는 했지만 가파르게 형성된 구간이 상당히 많았기 때문이다. | |
ⓒ 곽동운 |
▲ 청량산에 위치한 청량사 청량사는 정말 시원한 배경을 자랑하는 곳이었다. 저기에 계신 부처님은 참 행복한 부처님이 아닐까 한다. | |
ⓒ 곽동운 |
▲ 강원도 화천의 평화의 댐과 평화의 종 평화의 댐 부근은 DMZ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다. 그래서인지 역설적이게도 천혜의 자연 경관을 유지하고 있었다. 왼쪽에 보이는 타원형에 평화의 종이 걸려있다. 평화의 종은 탄피를 녹여 만들었다고 한다. | |
ⓒ 곽동운 |
▲ 지리산 노고단 부근 힘든 여정이 있었기에 지리산에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영광을 얻은 것일까? 동이 트고 있을 때라 좀 어둡기는 하지만 지리산의 영험함이 느껴지는 사진이다!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을 수 있어서 무척 행복했다. | |
ⓒ 곽동운 |
덧붙이는 글 | 1. 여행기간: 2012년 6월 14일~ 8월 8일
2. 주행거리: 약 1200km
3. 이동경로: 서울 -> 강원도 춘천 -> 화천 -> 양구 -> 인제 -> 설악산(한계령) -> 양양 -> 강릉 -> 경상북도 울릉군 -> 강릉 -> 동해 -> 삼척 -> 태백 -> 경상북도 봉화 -> 안동 -> 예천 -> 구미 -> 김천 -> 경상남도 거창 -> 함양 -> 지리산(성삼재, 노고단) ->전라남도 구례 -> 전라북도 남원 -> 장수 -> 거창
* 원래는 지리산에서 여행을 종료할 예정이었으나, 경남 거창에 볼 일이 생겨 다시 그곳으로 발길을 돌렸음. 거창에서는 고속버스에 자전거를 싣고 서울로 복귀함.
이기사는 제 블로그(http://blog.daum.net/artpunk)에도 실렸습니다.
<56일간의 백두대간 자전거여행6편> 울릉도에 닿은 나, 시시포스가 됐다 (0) | 2013.04.10 |
---|---|
[56일간의 백두대간 자전거여행 5] 인생사 타이밍, 강릉항에서 타이밍을 잘 잡다! (0) | 2013.04.09 |
[56일간의 백두대간 자전거여행 4편] 한계령이 나의 '원통' 함을 달래주다 (0) | 2013.04.08 |
[56일간의 백두대간 자전거여행 3편] 한반도의 배꼽 양구에서 만난 박수근 화백! (0) | 2013.04.07 |
[56일간의 백두대간자전거여행 2] 2012 세계평화안보 문학축전 참가_이외수 작가와의 만남! (0) | 2013.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