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7일에 행한 진관사 역사트레킹에서...
6호선 독바위역에서 내려 북한산 둘레길 서편을 쭈욱~
따라 걷는길. 이곳은 내시와 상궁들의 묘역이 많다.
그래서인지 버려진 석물들도 많다.
쌍으로 서 있어야 할 문인석이지만... 저 문인석은 홀로
외롭게 서 있었다. 대신 내가 저 옆에 서 열심히 무언가를 설명했다.
그 순간을 수강생분이 찍어주셨다.
너무 잘 찍어주셔서 올해의 포토인감?ㅋ
'세상만사_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삼십대를 버티게 해주었던... 변태 같은 맛? (0) | 2019.12.17 |
---|---|
자전거여행을 하는데 자전거를 준비하지 않았다고? (0) | 2019.12.08 |
내 그림 수준은 초딩 레벨? (0) | 2019.11.14 |
<9일 간의 남도여행 3편> 금오도 비렁길에서 울릉도를 떠올리다! (0) | 2019.09.08 |
<9일 간의 남도여행 2편> 한산도 앞 바다를 바라보며 또 캠핑을! (0) | 2019.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