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포스팅을 해봅니다. 거의 3주 만에 하는 것 같네요. 블로그 친구분들 잘 지내시고 계시죠?

오늘은 설 명절입니다. 차례를 지낸다, 고향을 다녀온다 무척 분주하셨을 것 같네요.

아무쪼록 명절 잘 보내시고, 다시 귀경하실 때에는 안전운전 잊지 마세요!

 

2014년, 청말띠에 맞춰서 포스팅을 하려고 말 사진을 넣어 봤습니다. 아쉽게도 청색 말은 아니네요.

더군다나 말들이 힘차게 발길질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해변에서 졸고 있네요!ㅋ

 

사실 청말은 상상의 동물이라고 합니다. 생각해보니 저도 청말을 본 적이 없던 것 같습니다.

갈색말, 검정말, 흰말, 얼룩말...ㅋ

 

청말이 상상의 동물이든 아니든 그게 중요한 건 아닐 겁니다.

그저 힘차게 발길질을 하는 말의 모습에 삶의 활력을 얻으면 그걸로 좋은 일이니까요!

 

먼지를 휘날리며 달리는 기운찬 말들처럼

여러분들도 2014년에는 크게 성대하시길!

 

 

-2009년 1차 국토종단여행 때,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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