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초순부터 8회에 걸쳐 영등포50플러스에서 <역사트레킹 서울학개론>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열린교육 과정이라는 방식을 통해 프로그램을 개설을 했지요. 열린교육은 말 그대로 누구나가 다 강사가 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을 했었지요.

그런데 반응이 좋았는지 제 강의가 씨드팩토리(seed factory)에 선발이 됐네요. 씨드팩토리는 열린교육 프로그램 중에서 반응이 좋은 강의를 뽑아 한 번 더 강의를 할 수 있게 하는 제도입니다. 일단 3대1의 경쟁률을 뚫고 제 강의가 씨드팩토리에 선정됐으니 박수를!!! 엄청 크게 박수를!!! ^^;

그래서 영등포50플러스에서 4월 20일부터 <역사트레킹 서울학개론> 심화과정을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강의들은 딱 기본적인 트레킹 코스 위주로 진행이 됐다면 이번 심화과정은 좀 더 보폭을 넓혔습니다. 좀 더 다양한 코스들을 탐방한다는 뜻입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벌써부터 마감이 임박해오네요. 아 이 넘의 인기는...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