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서산 해미읍성: 이전 포스팅에 올린 사진인데 여기에다 다시 걸어 놓습니다. 이 때는 사진이 참 잘 나왔습니다.

 

 

 

 

 

오늘은 바로 앞 전에 쓴 포스팅에서 미처 올리지 못한 사진들을 한 번 올려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사진들이 별로 라는 겁니다.

  당시 저는 소위 말하는 '똑딱이', 즉 일반 디지털 카메라를 가지고 여행을 했답니다.

그런데 고거이가 문제가 생겼지요. 처음에는 렌즈 부분이 망가져서 사진 기능을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동영상을 촬영해 사진으로 따오는 작업을 했지요. 그러니 확연히 화질이 떨어지더군요.

 

마이산 사진이 바로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겁니다. 그냥 사진이랑은 확연히 질감이 떨어지지요.

 

장거리 여행을 가시는 분!!!

 

왠만하면 메인 디카와 서브 디카, 이렇게 두 대 이상의 사진기를 가지고 가세요.

여행은 계속해야 하는데 달랑 하나 있는 사진기가 망가지면 정말 난감하답니다.

 

 

 

 

 

 

 

 

 

 

              * 충남 홍성: 만해 한용훈 선생 생가에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만해 한용훈 선생의 생가는 기념공원 식으로 꾸며져 있더군요.

 저렇게 큰 바위에 만해 선생 뿐아니라 김소월, 정지용 등등 민족 시인들의 시를 세겨 놓았더군요. 일명 '시 공원'이라고 해야 할까요?

 

 

 

 

*** 전북 진안 마이산: 화질이 엉망입니다. 도저히 그냥 올릴 수가 없어서 흑백처리를 해서 올립니다.

마이산까지 자전거 녀석과 함께 했다는 의미에서 인증샷 개념으로 올려봅니다.

 

 

 

 

*** 전북 진안 마이산: 이 사진도 화질이 별로인데... 그래도 올려봅니다. 요 사진 보면서 다음에

마이산을 갈 때는 꼭 제대로 사진기를 갖쳐서 가겠다는 다짐을 하렵니다!

 

 

 

 

 

*** 전북 남원시: 춘향이와 이도령이 사랑을 꽃피웠던 광한루 앞을 흐르는 남원의 요천입니다. 큰 학이 노닐 정도로 아름다운 곳인데

사진 화질이 별로라서 흑백처리를 했답니다. 그나마 흑백처리를 했더니 좀 괜찮은 것 같습니다.

 

 

 

 

 

*** 충남 서천: 이제 이런 소박한 오두막에서 느긋하게 앉아 정다운 사람들과 어울려 맛나게 과일을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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