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명

  남태령 역사트레킹

세부코스

선바위미술관 ▶ 남태령 ▶ 부대앞 ▶ 예술의전당

모임일시

4월 23일 일요일 오전 10시 10분

집합장소

지하철 4호선 선바위역 3번 출구

이동시간

약 4시간

이동거리

약 7km

IN / OUT

In: 남태령역 3번 출구

Out: 예술의 전당

난이도

모집인원

10명

최소출발인원

4명 ▶ 4월 20일까지 최소 인원 미달시 자동으로 취소됨.

참가비

1만 5천원

참가비 사용처

생수, 행동식, 리딩비

참가비 납부방법

 

15천원 -> 송금( 곽동운 / 우리은행/ 129-08-530255)

참고) 부득이 한 경우 현장 납부 가능

 

참가방법

 

댓글로 참가신청 -> (참가번호 / 참가자 / 하고 싶은 말)에 맞춰 참가신청

(. 참가1 / 곽작가 / 즐겁게 해 보아요~)

 

준비물

생수, 모자, 편한신발(트레킹화), 선크림 등등...

참고

4월 20일 오후 10시까지 최소인원 미달시, 자동 취소됨.

주의사항

비가 와도 진행합니다. 우비는 개별로 준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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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사항

 

1. 배려와 존중, 재미와 유익함을 나누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2. 역사트레킹 시에는 금연과 금주를 해주세요.

3. 마스터는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이 점 양지하시고 신중하게 참가 신청을 해주세요.

4. 카페에서는 단체로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지 않습니다. 만약에 사태에 대비하신다면 개별적으로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시는 걸 권합니다.

5. 안전사고에 대비를 해주세요. 모임 시에 발생하는 사고의 책임은 참가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http://cafe.naver.com/trekkingmaster/35    <--- 신청하러 가기








 











남태령 역사트레킹갑니다. 남태령은 예로부터 무척 중요한 고개 중에 하나였습니다.
서울에서 삼남지방으로 갈 때 꼭 넘어야 했던 고개였기 때문입니다.

남태령 고개를 두고 북쪽은 서울이 되고, 남쪽은 과천이 됩니다. 그 고개를 따라 많은 이들이
발걸음을 서둘렀습니다. 유생들은 청운의 꿈을 안고 남태령을 넘었고, 보부상들은 장사가 잘 되길 기원하며 이 고개를 넘었습니다.

정조대왕도 이 고개를 넘었습니다. 남태령을 넘어 과천을 향한 후 수원까지 나아갔던 것입니다.
사도세자가 잠들어 있는 화산으로 능행차를 떠났던 것이지요.

이렇듯 고개길은 많은 이들의 발걸음을 불러 모았고, 그에 따라 수많은 스토리텔링들도 피어 오르게 됩니다.

화창한 봄날입니다! 수많은 이야기들이 남겨져 있는 남태령을 떠날볼까요?

남태령 역사트레킹으로 해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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